■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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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2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 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입니다. 북한의 무인기로 인해서 지금 국가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히 고조돼 있는 상태인데요. 정황을 보면 사실상 큰 허점이 노출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정부의 대응이 궁금한데 신문은 어떻게 다뤘습니까?
[이현웅]
조선일보는 북한의 무인기 발전 현황과 그에 대한 우리의 대처 방안에 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현재 북한이 보유한 소형 무인기는 2~3킬로그램 급의 소형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 걸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파괴력만 보면 그리 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번처럼 은밀하게 접근해 투하한다면 말 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되기 때문에 심리적 공포를 조성하기에 충분하다고 봤습니다.
이번에 출현한 무인기는 2014년에 발견된 것과 기본적으로는 같지만 일부 성능이 향상된 걸로 분석된다는데요. 이렇게 북한이 개발에 계속 집중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강력한 '킬러 드론'이 개발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시리아로부터 밀수입한 무인 표적기를 자폭 무인기로 개조해서 운용하고 있기도 한데요. 우리의 방어체계가 더 공고해질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나오고 있습니다. 또 무인기를 직접 격추시키는 하드킬 만큼이나 소프트 킬 수단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 특히 발사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동시에 다수의 표적을 노릴 수 있고 또 비교적 민간 피해가 적은 레이저 포 등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현재 북한 미사일은 공군이, 북한 무인기는 육군이 맡아 책임지고 있는데 최적의 방공 체계와 전투력을 위해 이를 통합할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이번에는 빌라왕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20대 빌라왕'이 등장했다고 하는데 임대인이 사망하는 사례가 또 발생했다고요?
[이현웅]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20대 빌라왕으로 불리는 송 모 씨는 인천에...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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